♣ 삼사일언(三思一言) ♣
말 앞엔 3번 생각하고
말 앞엔 늘 신중하라
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
말 적으면 바보라도 지혜롭다
남을 험담하면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고 옆의 듣는 사람은
참고 들을 뿐이다
자칫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격
말은 오가지만 대화속의
꽃이 필수도 쓴뿌리가 될 수도 있다.
작금의 시간
성격이 급한 사람
순간마다 표현하고
느긋한 성격인
사람들은 깊이 있어
마음에
담은 말들이
다언하지 못하네
마음에 담아 둔
말 한마디 생각하니
표현하면 큰일이고
참고 견뎌 웃음 웃고
즐거운
표현들 찾아
행복한 찾자구나
감정 표현 억제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신뢰하는 표현으로
아름다움 만들고
세상이
다 그러하다면
밝은 사회 되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약한 나보다 보잘것 없는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나보다 더 배운 게 없는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사람 다 용서하고
그 미움을 마음에서 다 지우고
알량한 자존심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그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론 사랑에 희생이 따릅니다 (0) | 2015.07.01 |
---|---|
[금주의 명언] 지혜는 (0) | 2015.06.30 |
얼굴에 담긴 뜻 (0) | 2015.06.23 |
[금주의 명언]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0) | 2015.06.23 |
나로부터의 시작 (0) | 2015.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