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칭찬

딸기라때 2015. 12. 16. 15:34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은 좋은 친구다..

- 이언 -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칭찬보다 흉이 가깝습니다.

상대의 면전에서 하지 못한 말들을

쉽게 꺼내놓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 원인은

그 사람의 인격 탓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아첨에 너무 너무 쉽게 젖어있는 것은 아닐까요

앞에서 칭찬해주면 그것이 전부인 줄 아는 이유때문입니다.

면전에서 따끔한 충고가 다소 심기를 불편하게 하더라도

달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