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승리 (법륜스님)-희망의 편지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입니다. 상대에게 끌려 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입니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