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思親) _ 신사임당 신사임당이 남긴 귀한 시, 사친(思親) 어머니도 어머니가 그립다. 사친(思親) : “부모님을 그리며” 천리가산만첩봉(千里家山萬疊峰)- 산이 겹친 내고향은 천리건마는 귀심장재몽혼중(歸心長在夢魂中)- 자나 깨나 꿈 속에도 돌아가고파 한송정반고윤월(寒松亭畔孤輪月)- 한송정 가에는 ..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