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울 것인가 비울 것인가 채울 것인가 비울 것인가.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낫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 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없이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8.29
좋은글_스님에게 빗 팔기 스님에게 빗 팔기 한 회사가 영업부 지원자를 상대로 '나무빗을 스님에게 팔아라'는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그러자 대부분의 사람이 '머리 한 줌 없는 스님에게 어떻게 파느냐" 며 포기했습니다. 남은 사람은 윤씨, 석씨, 전씨 세 사람. 면접관이 말합니다. "지금부터 열흘 동안 스님들에게 ..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