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과 좋은 글(제갈량과 홍타시) 제갈량과 홍타시 제갈량(諸葛亮)이 위나라 군대를 맞아 오장원두에서 최후의 일전을 겨룰 때였다. 행군을 하는 도중 거센 바람이 불어 군기가 꺾였고, 제갈량은 이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였다. 결국 그는 전장에서 병을 얻었고 백방으로 처방을 구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뜨..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