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생활 청렴한 생활 조선 중기의 학자였던 이지함이 선조 때 포천 현감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행색은 매우 초라했습니다. 옷은 삼베옷에다가 짚신을 신고, 다 헤어진 갓을 쓰고 있었습니다. 고을 관리들은 새로 부임하는 현감인지라 정성을 다하여 진미를 갖추고 저녁상을 올렸는데 현..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02.07
인생의 보배는 무엇인가요? 중국 송나라 때에 지방의 한 벼슬아치가 보석 감정인을 찾아 왔습니다. "이 옥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는지 감정해 주시오." 한참 동안 옥을 자세히 살펴보던 감정인이 말했습니다. "이 옥은 세상에서 구하기 힘든 진귀한 보석입니다." 사실 그가 옥을 감정한 이유는 송나라 재상 '자한'에게 ..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07.04
예의염치(禮義廉恥) - 펌 요즘 사람들은 흔히들 예의염치(禮義廉恥)가 없다고 합니다. 예의염치란 "예절(禮節)과 의리(義理)와 청렴(淸廉)한 마음과 부끄러워하는 태도(態度)"를 말합니다. 예의염치(禮義廉恥)는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사상가 ·정치가인 관중(管仲:?~BC 645)이 지은 관자(管子)의 목민편에 나라..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