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오늘 생각해서 내일 말하라.

딸기라때 2016. 5. 30. 16:36

 

말은 착하고 부드럽게 하라 좋은마음으로 악기를 다루어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온듯이 좋은말을 내놓아야 몸에 시비가 붙지않고

세상을 편안히 살다가게 된다.

말이 생각보다 앞서지 않게 해라.

 

편파적인 말은 마음을 가리고 늘어놓는 말에는 함정이 있으며 간사한 말에는 이간 시키려 함을 알수 있고 변명 하는 말에는

궁지에 몰려 있음을 알수 있느니라.

덕이 있는 사람은 말또한 휼륭하지만 말이 휼륭한 사람이라 하여 반드시 덕이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