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창
어렸을 때나 젊었을 때는
마음속에 수 많은 창문을 가지고 살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창문이 하나 씩
없어 집니다
그리고 하나씩 닫히게 됩니다
그리하여 궁극에는 먹고사는 것만 보이는 창문
가족이라는 창문만 남게 됩니다
살아갈수록 창문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음악이라는 창문, 여행이라는 창문
책이라는 창문 사랑 문학 등...
닫았던 창문도 열어야 합니다
하나씩 창문을 늘려 하루종일 그 창문으로 세상을 내려다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깊이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자아를 상실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삶의 갈피에 적어 놓아야 할 귀중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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