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을 다녀와서...
16년10월 17일(월)
호야네 칼국수집을 방문후 주체 못할 과식에 부른 배를 꺼뜨리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호야네에서 불과 십여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할 곳이 유료뿐 입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선어들이 반겨주구요...
와 가리비랑 조개 소라 엄청 싱싱하네요...
삭힌 홍어라는데 표정이 웃프네요....
얘들아 안녕! 너네들 뭐하니?
아직 배는 안꺼졌는데 환장하겠네요...
이모님들의 약간 무서운(?) 호객이 시작되고...
어느집을 가도 가격은 비슷합니다. 시세대로 판매하는거 같아요...
결국 이곳 이모님의 강한 이끌림에 넘어가 흥정을 시작....
결국 꽃게랑 산낙지를 구입하고 말았네요
소화시키기 위해 운동삼아라고 해놓고 뭔가를 잔뜩 들고 나오는 모습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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