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일을 성취하는 2가지 방법
1. 자신이 하는 일과 공부를 글로 남겨라.
대학에 가면 개론서를 배운다. 개론서란 전공에 따라 모든 학과가 가지고 있는 책이다. 개론서는 그 분야에서 가장 덕망 있는 전문가들이 쓴다. 예를 들어 경영학과에 들어가면 처음으로 경영학 개론을 배우게 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자신이 경험한 것과 노하우를 글로 남겨 후대인들에게 남길 의무가 있다.
자신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일과 공부를 하찮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찮게 생각하고 대충시간을 흘려보내면 그 시간은 그냥 흘러가는 무질서한 시간이 될 뿐이다.
지금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인류 문명을 바꿀 위대한 유산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당신이 어떤 직업이나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당신은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있고 충분히 개론서를 쓸 수 있다.
시간은 누구나 공평하게 쓸 수 있다. 그 공평한 시간 속에서 그 시간을 가장 혁신적으로 가치 있게 쓰고 싶다면 지금하고 있는 일과 공부의 경험과 노하우를 글로 남겨야 한다.
글을 쓴다는 행위는 문명을 만들어 내는 위대한 작업이다. 이 작업이 쌓이면 결국 다른 차원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 직업이나 입장을 탓하지 말고 지금 현재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글로 남겨보자. 당신이 기업인사 담당자라면 인사 관련 글을 남기면 되고, 당신이 치킨 체인점을 운영한다면 치킨 체인점 운영 노하우를 글로 적으면 된다.
하루 한 장씩 열심히 써보자. 그것은 바로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해 주는 첫 단추가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이렇게 시작해서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2. 불가능한 일에 도전해야 한다.
도저히 안 될것 같은 일에 도전하는 것은 때로는 무모해 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때로는 불가능하게 보이는 목표를 성취하는 사람도 있다. 불가능한 목표에 도전하자. 이것은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 감정을 잘 다스리고 정성과 몰입을 다하면 반드시 도달가능한 일이다.
당신은 초능력자임을 명심해야 한다. “난 안돼”라는 나약한 말과 행동으로 파묻혀 버린 나의 힘과 의지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노력하는 삶이 안주하는 삶보다 행복하다. 평생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자.
지금 수첩을 꺼내들고 내가 하고 싶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일 5가지를 적어보자. 바보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적는 것 조차 귀찮게 생각 한다.
자신의 꿈을 수첩에 적어야 한다. 대조영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지면 나라의 건국을 꿈꿨고 결국 발해라는 나라를 통해 그 꿈을 이룩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가난한 뚱보였지만 쇼 진행자로 멋지게 꿈을 성취했다. 거대한 성공을 성취한 사람들은 모두 불가능한 꿈을 꾸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5가지를 수첩에 적어보자. 정확히 2주간 매일 5가지의 꿈을 적어보자. 그러면 2주 동안 꿈이 반복되는 것이 나올 것이다. 가장 많이 나온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꿈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진짜 꿈이다. 이제 그 아름다운 꿈을 향해 하루 30분이라도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불가능하다고 시도 안하면 정말 불가능한 일이 된다. 불가능한 일을 시도했다가 당하게 될 고통을 먼저 생각하지 말자.
고통이란 몰입과 정성앞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진다. 가끔 다리에 멍이 들때가 있다. 하지만 그 멍이 어느 시점에서 나타났는지 인식하지 못 할때가 많이 있다. 마찬가지다. 상처와 고통이라고 불려 지는 모든 것들은 우리가 진정한 몰입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면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불굴의 의지와 고통을 이겨낼 위대한 힘을 내면에 가지고 있다. 부인하려 해도 내면에 그 힘은 이미 탑재되어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해야 한다. 그 일에 집중해야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고통이 두렵다면 이제 이렇게 외치자. “고정된 운명아 비켜라. 내 길을 스스로 개척할 것이다. 그리고 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이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매일 외치자 그리고 정말 강하고 멋지게 불가능한 일에 도전을 시도해 보자. 그러면 당신에게는 가까운 시일 안에 신나고 멋진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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