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뇌, 큰 나
인간은
아주 작은 일이라도 실수하면
마치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풀이 죽는다.
객관적으로 보면 그리 큰 실수도 아니다.
그리고 실수는 만회하면 된다. 그러나 일단
자신에게 실망하고 풀이 죽어 있으면 이성이
말을 듣지 않는다. 이는 방대한 뇌 가운데,
실수를 느끼는 뇌의 영역에만
불이 켜져 있기 때문이다.
- 오시마 기요시의《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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