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따뜻한 편지]시간은 잔액이 없다

딸기라때 2020. 4. 11. 09:30

"시간은 잔액이 없다 "
 

매일 당신에게 86,400달러, 우리 돈으로 1억이 넘는 거액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없어져 버립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날 모두 찾아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우리는 86,400초를 부여받고 있지만, 버려진 시간처럼 그냥 무의미하게 없어져 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잔액이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내일을 위해 남겨둘 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시간을 뽑아서 써야 합니다.


 


시간은 매일 누구에게나, 공짜로 주어지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입니다.
또 당일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기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도 선물 받은 86,400초의 시간...
여러분은 어떻게 사용하시겠어요?


[오늘의 명언]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 테오프라스토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