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받아 드리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인생의 10%는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90%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미국의 철학자 윌 로저스의 말이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은 마음가짐을 말하는 것으로
인생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긍정적인 사고로 생각하느냐, 부정적인 사고로 생각하느냐의 문제이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밝은 빛이 미래를 비추어주기 때문에 인생이 호전된다. 바로 이러한 사고방식이 인생의 90%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
첫번째로, 곤란한 문제나 불행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결코 두려워하지 말고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해라. 스스로 반성하고 정면으로 부딪쳐 문제 해결을 위한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반대로 ‘싫다, 싫어.’라고 생각하면 모든 톱니 바퀴가 반대방향으로만 돌기 때문에 나쁜 방향으로만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럴 때 그 책임을 남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게 하면 일시적으로 마음이 편해질 지는 모르지만 아무런 해결책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가 복잡해져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병에 걸렸을 때, 대부분 의기소침해져서 점점 더 나쁜 방향으로 생각해버리기 쉽다. 입원을 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어쩌면 암일지도 몰라.”, “고칠 수 없을 지도 몰라.”하고 생각하는 등 마음이 약해져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기도 한다.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회복이 늦어질 뿐 아니라, 고칠 수 있는 병도 악화되어 고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반자연적인 일이나 이상이 생기면 몸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어딘가가 아프거나 약해진다.
병에 걸렸을 때는 자신의 몸에 대한 경계신호라고 생각하고 “왜 병에 걸린 거지?”라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원인을 찾아서 생활을 개선해 나가다 보면 몸의 회복도 빨라지고, 곧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하나의 병이 앞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한 계기가 되는 것이다. ‘전화위복’이란 말을 긍정적 사고를 통해 실현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병에 걸렸을 때는 “이 병을 반드시 고치겠다.”, “빨리 건강을 되찾아서 다시 열심히 일해야지.”라는 식으로 마음을 굳게 다잡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대범하게 병과 친숙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고 있어도, 병이 좀처럼 낫지 않는다면, 나약한 존재인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약해지기 시작한다. 그럴 경우에는 대범하게 “이게 나의 운명이라면 하는 수 없지.
이 세상에 내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있다면 신께서 병을 고쳐 주실 거야.”라는 식으로 생각해 보자. 그러고 나면 병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적어지고, 이로 인해서 마음이 훨씬 편안해 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좀 더 분명하고, 명확하게 사고할 수 있게 된다. 그럴 때 당신이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취하라. 그것은 분명히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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