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 이론을 발견하고 과학적 사고에
혁명을 일으킨 천재 아인슈타인은 평소에 겸손했는데
그는 대자연 앞에서 자신은 미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어느 날 한 제자가 아인슈타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그 많은 학문과 지식은
어디에서 옵니까?"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실험기구에 있던 물에 손가락을 적신 뒤
한 방울의 물을 톡 떨어뜨리며
말했습니다.
"나의 학문을 바다에 비유한다면
이 한 방울의 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가진 것을 뽐내기 위해 머리를 꼿꼿이 세우면
어딘가에 머리를 부딪칠 위험이 커집니다.
그래서 슬기로운 사람은 겸손하여 말을 삼가고,
꼭 필요한 경우에 그 지혜를 발휘합니다.
[오늘의 명언]
겸손을 배우려 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 O. 메러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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