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바로 *나*

딸기라때 2022. 2. 15. 09:51

세상의 모든 존재는 어쩌면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 하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갖지 못한 것에 상대적으로 가진 상대를 부러워 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것을 모르는채 말입니다

세상이 힘든 것은 부러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지위와 부와 권력을 부러워하면서 늘 자신을 자책하기에 불행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부러워하고 부자는 권력을 부러워하고 권력자는 가난하지만 건강하고 화목한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결국 자기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사람일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인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