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좋은 글)결국 지나간다.

딸기라때 2022. 2. 26. 18:51

좋았던 날도 

힘들었던 날도 

결국 지나간다.


좋았던 날을 붙잡을 수 없듯이 

힘들었던 날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좋았던 날, 힘들었던 날, 

모두 어제이다. 오늘이 지나가면 

난 내일 안에 서 있을 것이다.


좋았던 날이거나 

힘들었던 날이거나 

과거에 서 있지 마라.

 

-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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