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하루마음 휴식)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

딸기라때 2024. 5. 14. 06:18

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

자기 자신의 잘못을 보기는 어렵다.

남의 잘못은 쌀 속의 돌처럼 골라내고

자기 자신의 잘못은

저 노름꾼이 화투짝을 속이듯

감춰 버린다.

 

(법구경 제18장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