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3살된 진돌이가 나무판자에 난 구멍으로 뭔가를 열심히 봅니다.
돌부처 마냥 꼼짝도 않고 1시간째 저 자세로 앉아서 보고 있는 겁니다.
뭔 일인가 궁금해서 개를 밀쳐내고 저 구멍으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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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가 목욕재계를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저 위의 진돌이가 그러고 있을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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