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계질서(妙契疾書)**
'묘계질서'는 "순간의 깨달음을 놓치지 말고 메모하라"는 의미입니다.
즉, 묘계(妙契)는 번쩍 떠오른 깨달음이고, 질서(疾書)는 빨리 쓴다는 뜻입니다.
메모의 습관은 경쟁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모든 위대성의 바탕에는 예외 없이 메모의 힘이 있죠.
생각은 미꾸라지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기에 달아나기 전에 붙들어 두어야 내 것이 됩니다.
들을 때는 끄덕끄덕해도 돌아서면 남는 것이 없지만, 메모가 있으면 끄떡없습니다.
머리는 믿을 것이 못 되기에 손을 믿어야 합니다.
그저 지나치지 말고 기록으로 남겨야 내것이 됩니다.
추신 :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노루를 부러워하지 않고, 바다에서 느긋하게 유영하는 해파리는 하늘에서 빠르게 비상하는 종달새의 날갯짓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도 않고, 미래에 있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훔쳐올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다만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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