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기분이 좋아지는 과학적인 방법 10가지

딸기라때 2014. 3. 20. 09:00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정기적인 운동은 에너지 축적을 도와준다.
일주일에 3번, 30분 하는 운동만으로도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심리학 교수 로버터 E.사이어는 연구를 통해
많이 걸을수록 기분이 더 좋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다크 초콜릿을 먹는다.
다크 초콜릿은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배가되어 에너지 증가를
시킨다. 도서관에서 고군분투중인 취업 준비생들에게 추천
 
 
신나는 음악을 듣는다.
즐거운 사람들 리듬감 있는 음악, 재미있는 영화 등은 에너지를 한층 높여준다.
기분을 좋게 해주는 모든 것이 엔돌핀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특히 음악을 듣는 것은 신체를 고무시켜 두뇌의 여러부분을 동시에 자극
하고 심장으로부터 산소 이동을 자극해 신체를 생기있게 만든다.
 
 
사람을 가려 만난다.
찡찡거리는 사람...부정론자....걱정으로 똘똘뭉친사 람 등...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게 만드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자제하도록 한다.
 
 
물을 먹는다.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몸은 물을 필요로 한다.
하루 물 섭취량의 정확한 수치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최소 4잔을 마셔야 한다고 말한다.
 
 
커피대신 녹차를...
커피대신 녹차를 마시자 카페인은 조금만 섭취한다면 도움이 될수
있지만 아침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그 에너지 상태를 유지
하기위해 저녁까지 더 많이 섭취하게 되니 주의 해야 한다.
 
 
명상.요가.기도와 같은 심신 운동을 하자.
마음을 혹사 시키면 몸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 데..
이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몸의 균형이 파괴된다.
또한 체온이 낮아짐으로써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불면증을 야기하기도 한다.
머릿속이 엉켜있을땐 풀기 위해서 명상..요가..기도와 같은 심신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라.
스스로에게 "나는 지금 절박한 위험에 처해 있는가?"라고 물어볼것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그것이 바로 이 질문의 포인트다.
당신이 현재 처한 문제가 결코 위기가 아님을 인식하고 다운된
자신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은 몸안에서 일어나는
아드레날린 분비 시스템을 조절해 편안한 심신 상태로 이끈다.
 
 
야외로 나가자.
최소한 하루에 한번 사무실 밖으로 외출하자. 조사에 의하면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스트레스 호르몬과 혈당을 감소 시켜 신체에 활력을 준다고 한다. 태양빛이 기분을 좋게 해주고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 시킨다고 타이텔 바움이 말했다.
 
 
아무 공기나 마시지 말자.
음이온이 다량 함유된 공기를 섭취하면
신체의 산소 흡입과 세로토닌 함유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음이온은 대기에 공기와 물 분자의 움직임이 많을 때 생성된다.
가장쉽게 음이온을 생성시키는 방법은 화분.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지내는 사람은 화분을 여러개 들여 놓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