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白日莫虛度 青春不再來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오지 않는다'시간은 금'이라는 논제는 동서양과 시대를 막론하고 공감을 얻는 말입니다. 32살의 나이에 형장의 이슬로 숨을 거두기까지, 치열한 삶을 살았던 안중근 의사는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라는 뜻이 담긴 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라는 말을 유묵으로 남겼습니다.시간은 숨을 쉬고 있는 동안에도 흐른다.지금 숨쉬고 있는 동안 나는 무엇을 하고있는가?...자신의 시간이 계속 흐를것 이라고 누가 그러는가...사람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각자 다른다그리고 그 시간도 내것이 아니다.지금 멈춘 사람도 있고,지금 부터 시작인 사람도있다.지난 어제의 과거도 오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