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지조(共命之鳥)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다. 운명공동체임에도 상대를 죽이려다 모두 죽고 마는 '공명지조(共命之鳥)'가 2019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우리 사회 지성인을 대표하는 대학 교수들이 그해 사회의 궤적을 짚어내는 한자(..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