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편지)상처 입은 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상처 입은 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빨래터에서 얼굴에 젖살도 빠지지 않은 여자아이들이 모여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빨래는 아주 힘든 노동입니다. 하지만 답답한 날씨에 시원한 물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평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별 대단치도 않은 일에 까르륵 웃는 것이 너무..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