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편지)큰 돌과 작은 돌 큰 돌과 작은 돌 지혜로운 스승을 섬기는 제자들 가운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던 청년이 한 명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를 저지르곤 하던 청년은 어느 날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자신이 잘못한 사람들을 찾아가 사과를 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 청년을 바라보던 시선..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20.04.28
(따뜻한 편지)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딸만 여섯 명인 어느 다복한 집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다 보니 항상 복작복작합니다. 그리고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크고 작은 다툼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다툼을 중재하는 사람은 아빠입니다. 아빠는 이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저 아이의 이..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10.09
따뜻한 편지_유왕과 포사 "유왕과 포사" 경국지색(傾國之色)은 나라를 위기에 빠트리고 위태롭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러한 경국지색에 포함되는 일화가 있습니다. 중국의 서주(西周) 시대 마지막 왕, 유왕은 절세미인 포사를 매우 총애했습니다. 총애하는 포사가 아들을 낳자 정실부인인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9.10
(따뜻한 편지)5대1의 법칙 5대 1의 법칙 특별한 능력자가 아닌데도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거의 정확하게 예측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존 고트먼 교수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고트먼 교수는 부부의 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 그 부부가 5년 안에 불행하게 이혼하게 될지, 아니면 행복한 부..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