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