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귀어진(同歸於盡),양패구상(兩敗俱傷) 동귀어진(同歸於盡)이란 싸움의 상대와 함께 파멸의 길로 함께 들어간다는 뜻이다. 흔히 무협지에서 쓰이는 말로 쉽게 말해 '너 죽고 나 죽자' 전법이다. 주로 수세에 몰린 쪽이 공격하는 상대와 함께 자멸할 때 쓰는 방식이다. 검찰의 전방위 수사에 조 장관이 '검찰 개혁'을 내세워 맞서..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