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 세상을 말하다] 五子之歌<오자지가> “백성은 가까이할 수 있지만 얕잡아 보면 안 된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다.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편안해진다(民可近 不可下 民惟邦本 本固邦寧).” 중국의 역사는 독특하다. 대개 과거는 옳고 현재는 부족하다 여긴다. 정치가 항상 부흥(復興)·복고(復古)를 꿈꾼다. 요(堯)·순(舜).. 세상사는 이야기/다양한 정보 201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