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 세상을 말하다] 圍魏救趙<위위구조> [漢字, 세상을 말하다] 圍魏救趙<위위구조> 기원전 353년 병법의 대가 손빈(孫臏)이 제(齊)나라 위왕(威王)에게 말했다. “지금 위(魏)·조(趙)가 서로 공격하고 있어 정예 병사는 모두 밖에서 기력이 쇠진하고 안에서는 노약자도 피폐했을 것입니다. 임금께선 군대를 이끌고 위나라의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