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더 멀리 날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쉼' 없이 바쁘게 사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다른 무언가를 채울 '쉼'이 필요하며 때론 지금보다 더 비워내기도 해야 하는 '쉼'이 필요합니다. '쉼'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닙니다. 돌아보면 '쉼'을 통해 우리네 삶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따뜻한 하루는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지친 여러분의 삶에 작은 '쉼표'가 되고 싶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그래서 위로받고 싶은, 그래서 쉼이 필요한, 그래서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께 따뜻한 하루의 '하루쉼표' *마음의 쉼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