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뜨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 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 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6.15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기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 길 트인 곳..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6.05.26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낯선이에게 보내는 고운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