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揮掃蕩 血染山河 일휘소탕 혈염산하 三尺誓天 山河動色 一揮掃蕩 血染山河 (삼척서천 산하동색 일휘소탕 혈염산하) ; 석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물이 떨고, 한번 휘둘러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