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운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 심리학자 와이즈먼은 운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를 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마술과 착시현상이라면 사족을 못 썼다. 열 살 무렵에 이미 손수건을 사라지게 할 수 있었고 순서를 바꾸지 않으면서 카드 한 벌을 섞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세계 마술 협회 중에서도 제일 유명하다는 런..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