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보내면서... 한 해를 보내며 병신년(丙申年) 마지막 달력 앞에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들로 가득하다. 신년을 맞이하며 당차게 계획했던 나 자신과의 수많은 약속을 지키지 못한 부끄러움에 어깨가 움츠러든다. 작년 이맘때도 이랬는데 똑같은 전철을 되풀이 하며 지나간 추억..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