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지몽(邯鄲之夢)_촛불민심 한단지몽(邯鄲之夢) 당나라 현종(玄宗)때의 이야기이다. 도사 여옹이... 한단[하북성(河北省)내]의 한 주막에서 쉬고 있는데, 행색이 초라한 젊은이가 옆에 와 앉더니 산동(山東)에사는 노생(盧生)이라며 신세 한탄을 하고는 졸기 시작했다. 여옹이 보따리 속에서 양쪽에 구멍이 뚫린 도자..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