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과 신뢰 인정과 신뢰 조선 후기 현종 때 명의이자 우의정을 지낸 허목과 학자이자 정치가인 송시열의 이야기입니다. 이 두 사람은 당파로 인해 서로 원수같이 반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송시열이 중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많은 약을 써 보았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송시열은 허목만의 자신..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7.05.20
한단지몽(邯鄲之夢)_촛불민심 한단지몽(邯鄲之夢) 당나라 현종(玄宗)때의 이야기이다. 도사 여옹이... 한단[하북성(河北省)내]의 한 주막에서 쉬고 있는데, 행색이 초라한 젊은이가 옆에 와 앉더니 산동(山東)에사는 노생(盧生)이라며 신세 한탄을 하고는 졸기 시작했다. 여옹이 보따리 속에서 양쪽에 구멍이 뚫린 도자..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