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해와 새해 묵은해와 새해 누가 물었다. 스님은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느냐고. 나는 대답했다. ‘나는 오늘을 살고 있을 뿐 미래에는 관심이 없다.’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고 있다. 바로 지금이지 그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다음 순간을, 내일 일을 누..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12.31
새해 새아침.....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 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서로가 복..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