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말(言)은 마음의 그림

딸기라때 2016. 5. 13. 01:10

 

♡ 말(言)은 마음의 그림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입니다.

마음이 말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잔잔하면 말도 잔잔하고

마음이 거칠면 말도 거칩니다.

 

마음이 부드러우면 말도 부드럽고

마음이 차가우면 말도 차갑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그 사람 옆에 내 마음이

그려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말이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말을 하기 위하여

좋은 마음을 품게 될 것입니다.

좋은 마음이 좋은 말을 하고

좋은 말이 좋은 그림을 그립니다.

 

누군가에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유창한 표현보다

내 마음의 진실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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