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6년 5월13일(금요일)
2. 날씨 : 맑고,더운날씨..
3. 산행장소 : 북한산 숨은벽 능선,백운대
4. 코스 : 국사당 - 밤골공원 - 밤골계곡 - 밤골 갈림길 - 해골바위 - 숨은벽능선 - 인수봉 우회 - 위문 - 백운대 정상 - 북한산성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타
5. 산행시간 : 09:50 ~ 16:50분(약 7시간 30분),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2편은 백운대에서
높이 836m. 북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와 함께 북한산 고봉 중의 하나이며, 화강암(花崗岩)의 험한 암벽을 노출하고 있다, 산마루는 1000명 가량의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암반(岩盤)으로 되어 있으며 기암절벽(奇岩絶壁)의 조망이 일품이다.
등산을 돕기 위한 철사다리가 놓여 있으며, 남쪽 비탈면에는 백운사지(白雲寺址)를 비롯하여 작은 절과 암자들이 산재하고, 아래쪽에는 백운수(白雲水, 일명 萬水)라고 부르는 약수가 솟는다. 또한 등반 코스는 계곡능선을 따라 사방으로 트여 있다.
북한산 최고 사령부 백운대 정상에서(836m)
백운대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 북한산 백운대..
얼마 만에 보는 위용이더냐...!
저멀리 비봉,향로봉, 의상봉능선 노적봉 등 여러 봉우리들이 조망된다.
인수봉 암벽 등반
만경대
북한산 산악구조대 훈련 모습과 암벽등반
백운대로 가기위해.,..
북한산 원효봉과 염초봉
백운대 암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사람들이 안보이다가..백운대 올라가니 거기 다 계셨군요..
백운대 너럭바위와 인수봉
서울 시내 우이동 및 수유동 일대가 한눈에 조망되네요...
특히 태극기가 있는 정상에는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로 앞 인수봉...멀리 도봉산 보입니다.
인수봉을 배경으로
국녕사 대불
백운대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저는 위문을 거쳐 북한산성 국립공원 탐방센타로 향합니다.
북한산 영취봉 대동사 일주문
제악막작(諸惡莫作) : 악은 아무리 작더라도 짓지말고
중선봉행(衆善奉行) : 선은 아무리 작아도 받들어 행하여야 하며
자정기의(自淨其意) :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함이
시제불교(是諸佛敎) :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위치한 북한산 대동사(北漢山 大東寺)
북한산 원효봉과 염초봉 사이 안부에 북한산성 북문이 있다. 북문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상운사가 있고 그 아래에 대동사가 위치한다. 북한산성입구에서 출발하여 보리사를 거쳐 백운대로 오르는 길목에 위치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지나치며 이정표로 삼는 절이다.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나 위쪽에 있기에 관심이 없는 이는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부처님 오신날....준비 자비로운 마음 풍요로운 세상
보리사
백운대 하산을 하고
북한산 계곡..
서암사에서도 부천님오시는날을 위해 분주합니다...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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