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4월의 시작

딸기라때 2017. 4. 1. 18:46




2017년 1년의 2분기의 시작이자..

새로운 한달의 시작..4월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진행하고..

마무리가 잘 되기를 희망하며..

최선을 다하죠..


어린 아이가 처음 걸음마를 배울때

많은 아픔과 난관을 꿋꿋이 버티고

도전을 하듯이 우리도 무엇인가의 목표가 도달하려면..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지요..


그렇지만

그 위기들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죠..

봄이되면 모든 생물이 새생명을 품고 시작할 때는

과연 저 생물이 얼마나 버틸까..?

살기는 할까...????

이런 시선으로 보지만

위기와 난관을 극복하고 꿋꿋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 뿌듯하다... 이런 느낌을 받으신 적은 없으신가요...?


시작을 두려워 한다면

항상

그 자리 그곳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진심이란 어떤 것일까요...?

이 단어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

결론이 틀리게 나오실 수 있으니..

쉽사리 단정 짓는다는 건 어렵습니다...

내 관점에서 보았을때는

분명 상대방은 진심을 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상대방의 상황과 관점에서 본다면

상대방은 진심을 보이고 있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시작을 함에 있어서도

진심을 다하지 않는다면 

시작하지 않은 것 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

진심을 다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볼보듯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는 매사에 얼마나

진심으로 고민하고 생대를 배려하고 있을까요...?

진심 어린 시작이 아니라면 실망이 더욱 크고

상처를 많이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 항상 진심을 다해 시작한다는

생각을 잊지 않는 모든 사람과 진심어린 시간..

4월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