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딸기라때 2019. 5. 4. 19:48

실패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1914년 겨울밤, 에디슨의 공장이 불에 타버렸다. 에디슨 필생의 노력의 결과가 완전히 없어진 것이다.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온 에디슨은 바람을 타고 퍼져나가는 화염을 방관하는 수밖에 없었다. 에디슨의 나이 67세였다. 그것은 에디슨에게는 재기 불능의 재난인 것처럼 보였다.

 

다음날 아침, 에디슨은 잿더미로 변해버린 공장을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저지른 시행착오며 실패들이 완전히 타버리고 없어졌다.

 

이제 우리는 그런 실패들을 거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3주일 후에 에디슨의 공장은 첫 축음기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우리 속담에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러면서 좌절하지 않는 그러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수도승의 웃음 (라즈니쉬)  (0) 2019.05.12
신뢰(信賴)  (0) 2019.05.11
판도라의 상자  (0) 2019.05.03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0) 2019.05.02
행복한 5월 되세요.  (0)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