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건강

(마음건강자료실)내짜증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딸기라때 2019. 7. 7. 08:30

다 내짜증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짜증을 내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부터 나는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짜증을 내면 안 됩니다.


 

 

그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안 좋은 사람이고를 떠나  

내가 좋지 않은 사람인 것입니다.  

 

내가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은 것입니다.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당장 그동안의 일을 사과해보세요.

 

그리고 존중해주세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니까  

받아주는거야 고마운 사람이니까  

이런 생각은 더 이상 그만하고 

 

내가 좋지 않은 사람이니  

내가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은 모두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마음에 한 번 상처가 나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나는 몇 번의 짜증의 말을 내뱉었는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더 이상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됩니다.  

 

글배우/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