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짜증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짜증을 내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부터 나는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짜증을 내면 안 됩니다.
그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안 좋은 사람이고를 떠나
내가 좋지 않은 사람인 것입니다.
내가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은 것입니다.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당장 그동안의 일을 사과해보세요.
그리고 존중해주세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니까
받아주는거야 고마운 사람이니까
이런 생각은 더 이상 그만하고
내가 좋지 않은 사람이니
내가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은 모두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마음에 한 번 상처가 나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나는 몇 번의 짜증의 말을 내뱉었는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더 이상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됩니다.
글배우/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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