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을 품고....
달리던 열차를 보면서 희망을 안고서....
달리고 싶었습니다. 희망찬 나날들을 기억하면서 달렸습니다....
가끔은 험난한 산행을 하면서 기쁨도 만끽하고.......
산 정상을 바라보면서 포즈도 취해보고......
인생 게임을 하면서 고민도 해보고......
잠시 힘들 때 마다 술에 취해도 보고.....
회사 일을 팽겨치면서,.. 책상을 박차고....
주말에 더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 고민도 해보면서.....
사랑하는 딸 자식들과 해뜨는 정동진에서 마음을 굳건히 다짐도 하고...
세상의 힘든 세파에도 꿈속의 무서운 유령을 보면서 고민은 이제 그만......
다시금 정열을 가다듬고 직원과 화합과 소통...한마음 연수를 하면서.....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하나의 완성된 내가 만든 조립식 집을 보고 또...
그런 과정을 뒤 돌아 보면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그런 과정에서도 내 삶을 찾기 위해....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화합이 제일 우선이라는 목적으로.....
겨울이 오고.....
2012년 정치 최대의 관심사인 18대 대통령 선거도 참여하고....
내 권리를 찾아도 가봤습니다....
어린 초등학교 자녀가 보내준 크리스마스 카드에......
이런 메시지들이 아빠의 심금이 와 닿으면서....
가슴이 뜨겁게
메시시가 인상깊습니다....
아빠 엄마 힘내라고 뿌잉뿌잉하는 자녀들을 보니....
내마음은 현위치에서 다시금 전진해 봅니다. 내일을 위해서....
사랑하는 자녀들이 있기에....
회사에서 한마음,소통.... 직원들과의 화합.... 어우러진 그런 2012년이 그리워집니다.......
2012년이 서서히 저물어 가지만..... 또 해가 뜬다는 뜨거운 태양을 기다리면서 2013년 새해를 맞이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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