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딸기라때 2020. 11. 25. 08:09

* 파도는

거친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위에 부딪쳐 산산이 깨지고 조각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부서지고 깨지면서 또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그리고는 거친 바람에 다시 밀려

바위에 또 부딪칩니다.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다운 포말과 경이로운 빛깔을

빚어냅니다. 파도 같은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