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등산 취미

북한산 "사모바위(Bukhansan Samobawi)" 산행후기 2편

딸기라때 2012. 4. 14. 15:36

 

북한산 사모바위(Bukhansan Samobawi)산행후기

 

1. 일시 : 2012년 4월13일(금요일)

2. 날씨 : 맑고 구름 많음.

3. 교통 : 일산 집에서 567번 버스로 불광역 하차.

4. 인원 : 나홀로

5. 산행코스

    

불광역 ⇒ 용화 1 공원지킴터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사 ⇒ 승가공원지킴터 ⇒ 구기터널 하산

 

향로봉 능선과 암벽을 타고.... 발자취 ▼

향로봉 능선에서 비봉을 향해....▼

향로봉 암벽과 그뒤에는 족두리봉이..▼

좀더 가까이 당겨봤습니다...▼

향로봉 암벽은 지형이 험해서 일반산님들은 출입금지,그리고 주말에는 국립공원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등산장비가 없으면 NO ▼

연신내방향에서 오르는 향로봉 일원...▼

가고자 한 사모바위...▼

산아래는 구기동 방향,,▼

저멀리 보이는 곳이 비봉 갈길이 아직도...▼

좌측을 보면 나월봉, 나한봉 그 뒤에는 백운대 능선이 보입니다...▼

비봉 암릉구간(14:38분 도착) ▼

사모바위(560M) 도착(14:49분)

사모바위 ▼

비봉능선에 있는 사모바위는 사랑하는 여인을 애틋하게 기다리다 바위가된 남자라는 전설이 있다. 또, 바위의 모습이

조선시대 관리들이 머리에 쓰던 사모()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

사모바위 아래 헬기장, 군인들이 페인트 도색을 하고 있네요...▼

지나왔던 비봉도 보입니다.▼

사모바위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

사모바위에서 바라보는 나월봉,나한봉.. 그리고 백운대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좀 더 가까이 당겨봤습니다. ▼

오늘 산행은 '사모바위'까지 마치고 승가사 거쳐서,승가공원지킴터로 하산.

오늘도 산행을 무사히 마친것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