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등산 취미

지리산 둘레길 1코스(주천 - 운봉)

딸기라때 2014. 9. 28. 22:14

 지리산 둘레길 1코스

 

1. 언   제 : 2014년 9월27일(토) ~ 28일(일),1박2일

2. 어디를 : 지리산 둘레길1코스(주천 - 운봉코스)

3. 누구와 : 김석근,서덕모,박득용,최선규 시골 깨복쟁이 친구 4명이서

4. 거   리 : 15.7km

5. 예상시간 : 6시간
6. 난이도 : 주천-운봉, 중 / 운봉-주천, 하

 

 

등고도를 보시면 주천면에서 구룡치까지 살짝 고도가 높고, 그 이후에는 해발 500m 운봉고원의 너른 들판을 걸어가는 쉬운 길입니다.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를 잇는 15.7km의 지리산둘레길. 본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 구간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회덕에서 남원으로 가는 길은 남원장으로, 노치에서 운봉으로 가는 길은 운봉장을 보러 다녔던 길이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구룡치와 솔정지를 잇는 회덕~내송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다.

 

7. 구간별 경유지

주천면 – 내송마을(1.7km) – 솔정지(2.2km)- 구룡치(0.3km) – 회덕마을 (2.7km)- 노치마을(1.2km)- 가장마을(1.2km)- 행정마을(2.7km) – 양묘장(1.5km) – 운봉읍(1.2km)

 

※ 개요

지리산길은 느리게 성찰하고 느끼며 에둘러 가는 수평의 길이다. 지리산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

 

 

☞ 지리산 둘레길 1코스 후기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회사에 출근하고 매일 반복적인 일상 생활을 벗어나서 무기력한 삶을 되찾고, 또, 자연과 함께 힐링도 하면서 모처럼 친목과 우정도 쌓으면서 죽마고우 친구 4명이서 지리산 둘레길 1코스를 찾았다.

남원발 무궁화호 오전 6시30분 차를 타기위해 일산에서 새벽 5시에 나서 영등포역에 도착

전주에서 친구 3명과 만나고 남원역으로 향했다. 도착시간 10시50분...  

숙박은 KBS 2TV프로 해피선데이 "이승기" 1박2일을 촬영했던 민박집에서...

지리산 둘레길 1코스 시작점에서...▲

남원역에서 주천면 둘레길 1코스 입구까지 택시로 도착 ▲

 

 

 

내송마을 와등삼거리 ▲

 

출발

뚝방길도 걸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둘레길을 지나갔다는 흔적들이 많이 있다.

 

 

 

운봉9.5KM 남음

 

 

 

 

소나무가 용처럼 몸을 휘감으며 자란 ‘"용소나무"

 

 

 

 

 

홀가분한 마음에 떠나는 여행, 지리산둘레길 걷기

 

 

 

 

 

 

 

 

 

 

 

잠시 쉼터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이얘기 저런얘기들.......

 

 

 

 

 

 

도로가에 뱀 구경중

 

 

 

 

 

 

전북 남원군 주천면 덕치리 회덕마을

임진왜란 때 밀양 박씨가 피난해 살던 것이 시초가 된 회덕마을에는 샛집이 있다. 옛날 선조들은 보통 짚을 이용해 지붕을 만들었지만 이곳엔 억새로 지붕을 만들었다. 주위가 온통 임야인 까닭이다. 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소박한 마음으로 살았을 조상들의 모습이 발견된다. 회덕마을 샛집은 민속자료로 등록돼 있다.

 

 

 

 

 

 

 

 

 

 

 

회덕마을 버스정류장에서 휴식중...

 

 

드넓은 들판은 추수가 한창 진행중이고 갈대숲이 이가을과 어울린다....

 

들꽃 수놓인 황금들녘을 걷다!

하늘은 맑고...
각양각색의 꿈을 담은 구름은
호시탐탐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려 하고 있다.

황금물결 출렁이는 가을 들녘엔
쑥부쟁이 흐드러저 넘쳐 흐르고...

점점이 수놓인 들꽃들이 방긋거리는
마을길과 논둑길 그리고 숲속길을 거닐다 보면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논두렁 주변 산 능성이에서 알밤도 까고....

 

 

 

 

▶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국내 유일 마을
- 주천면 덕치리 노치마을 -


조선조 초에 경주 정씨가 터를 잡고 이어 경주 이씨가 들어와
형성되었다는 이 마을은 해발 550m의 고랭지로서 본래 이름은 갈재이다.

마을 앞 지리산의 관문인 고리봉과 만복대에 억새가 많이 있어 갈재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노치로 쓴다.
한국전쟁 때는 지리산 공비 토벌 작전으로 완전히 불타버린 아픔이 있는 이 마을은

전국에서 백두대간 능선이 유일하게 통과한다.
대간이 통과하는 동쪽은 운봉읍에, 서쪽은 주천면에 속해 한 마을에 두 개의 행정구역이 존재한다.
마을 뒷산에는 삼국시대 때 축성된 노치산성이 있다.

이 마을은 당시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로서 중요한 방어지역이었으며,
아영면 아막성에서 정령치 고리봉의 산성까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거점이었다.
지금은 백두대간을 찾는 사람들의 지친 발걸음을 거두어 주는 따뜻함이 있다.

- 노치마을 안내문에서 -

 이 마을은 백두대간 위쪽에 있는 고랭지로, 뒤에는 덕음산, 앞에는 고리봉과 만복대가 있다.

덕산저수지

선규가 밤나무에 올라가 많은 밤을 줍기도 했다.

 

 

 

 

 

 

 

 

 

덕산저수지 :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덕촌리 에 있는 저수지

 

 

 

 

 

 

 

 

 

지리산둘레길은 전북, 전남, 경남 3개도와 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5개 시군 21개 읍면 120여 개 마을을 아우른다. 길이는 장장 274km에 이르며,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형으로 연결한다. 자연, 역사, 문화, 마을 등을 두루 탐방할 수 있겠다.

지리산둘레길은 총 21개 구간이며, 중복구간을 포함하면 22개다. 둘레길 코스는 주천-운봉, 운봉-인월, 인월-금계, 금계-동강, 동강-수철, 수철-성심원, 어천-운리, 운리-덕산, 덕산-위태, 위태-하동호, 하동호-삼화실, 삼화실-대축, 하동읍-서당, 대축-원부춘, 원부춘-가탄, 가탄-송정, 목아재-당재, 송정-오미, 오미-난동, 오미-방광, 방광-산동, 산동-주천이다

 

 

 

 

 

 

 

 

 

 

 

 

 

 

 

 

 

 

 

 

국악의 성지는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로, 국악선인들의 맥을 이어가는 장소로 지리산 운봉에 위치하고 있다. 국악전시체험관, 독공실, 야외공연장, 국악인 묘역, 사당 등이 있다. 인근에 판소리 중시조인 가왕 송흥록, 박초월 명창의 생가도 있다.

 

 

 

 

 

국악의 성지

 

 

 

 

 

 

 

 

 

 

지리산 자락 황산 기슭에 위치한 곳으로, 국악전시 체험관, 독공실, 야외공연장, 국악인 묘역, 사당 등의 시설물로 이루어져 있고, 판소리를 비롯한 우리 음악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아지발도와 황산대첩비

고려 후기로 들어오면서 일본군은 고려를 침략하여 지리산에 진을 치고 노략질을 일삼았다. 조정에서는 이성계와 퉁두란에게 왜구를 토벌할 것을 명하였다. 일본군 장수 아지발도는 나이가 어린데도 무예가 뛰어나고 두꺼운 갑옷과 투구를 쓰고 있어서 화살을 쏘아도 잡을 수가 없었다.

 

이성계는 아지발도를 잡으려고 며칠째 황산에서 기다리는데, 아지발도는 꼭 황산 앞에서 자기들 진지로 되돌아가 계속 실패만 하였다.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아지발도는 조선을 침략하기 전에 누이로부터 조선의 황산을 조심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하루는 아지발도가 자고 있는데, 아직 새벽이 되지도 않았는데 닭이 울었다. 아지발도는 닭이 우니까 새벽인가 싶어 일어나 고남산 쪽으로 올라갔다. 이성계는 옳다!’ 싶어서 마침 그곳을 지나가는 할머니를 시켜서 아지발도 앞으로 보냈다.

 

아지발도가 여기 어디에 황산이란 곳이 있느냐?” 하고 물으니 할머니는, “여기엔 황산이란 곳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그랬더니 아지발도는 안심하고 계속 앞으로 걸어왔다.

 

이윽고 날이 완전히 밝을 무렵 아지발도가 황산으로 올라오므로 퉁두란이 화살을 쏴서 아지발도의 투구를 맞추었다. 아지발도는 땅에 나뒹굴며 입을 벌렸다. 이때 이성계가 아지발도의 목구멍에 활을 쏘아 아지발도를 죽였다. 그래서 아지발도는 황산에서 많은 피를 흘리고 죽었다.

 

아직도 황산다리 아래 바위가 벌건데, 사람들은 그것이 아지발도의 피라고 하면서 그 바위를 피바위라고 부른다. 이성계가 아지발도를 죽인 것을 계기로 고남산은 태조봉이라고도 불린다.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 비전마을에는 조선시대 가왕 송흥록의 생가가 있고 명창 박초월의 생가가 있다

황산대첩비지(荒山大捷碑址)

고려말 왜구의 침입 때 당대의 명장이며 도순찰사였던 이성계가 왜구를 크게 무찌른 전쟁터이며 벌판이다. 인월면소재지에서 운봉읍 방면으로 24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이 황산대첩비를 만날 수 있다. 전촌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우회전, 남천이라는 실개천을 건너면 양지 바른 곳에 황산대첩비가 모셔져 있다.

 

 

고려 우왕 6(1386) 9, 금강 어귀에서 최무선 등의 공격을 받아 퇴로가 막힌 왜구들은 충청도를 거쳐 함양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지리산을 넘어 운봉 인월역에 주둔하면서 광주를 거쳐 도망치려 하였다. 이에 도순찰사로 임명된 이성계가 군대를 거느리고 퇴로를 막은 다음 신궁이었던 그의 활솜씨로 왜구 장군 아지발도의 투구를 쏘아 벗긴 후 이성계의 의동생 이지란이 벗겨진 이마를 향해 즉시 화살을 쏘아죽였다. 101의 중과부적이었지만, 이성계는 날이 저물자 계책을 써서 밤새 달아나는 왜구 패잔병을 섬멸했다.

 

이듬해 다시 이곳을 방문한 이성계는 자신과 휘하 장수의 이름을 암벽에 새겼으니 이것이 어휘각이다. 2백년 뒤인 선조 10(1577)에는 전라도 관찰사 박계현의 상소에 의해 황산대첩을 기념하는 비석이 현재의 자리에 세워졌다. 그러나 지금 어휘각과 대첩비는 그 잔해만이 남아 있다. 패망을 앞둔 일제는 1943년 전국 경찰에 항일의식을 북돋는 반시국적 유물들을 파괴하라는 비밀지령을 내렸고 어휘각은 1945117일 새벽에 폭파됐다. 대첩비는 글자를 알아보지 못하게 정으로 쪼은 뒤 조각내 버렸다. 깨어진 대첩비는 현재 전각 안에 고이 모셔진 채 역사의 현장을 증언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원 황산대첩비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6, 한국관광공사) 펌

 

 

 

 

남원 광한루에서

 

 

 

 

 

 

 

 

 

 

 

 

 

 

 

원래 이곳은 조선 세종 원년(1419)에 황희가 광통루라는 누각을 짓고, 산수를 즐기던 곳이었다. 1444년 전라도 관찰사 정인지가 광통루를 거닐다가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여 이곳을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속의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라 칭한 후 ‘광한루’라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1461년 부사 장의국은 광한루를 보수하고, 요천의 맑은 물을 끌어다가 하늘나라 은하수를 상징하는 연못을 만들었다.

1582년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한 정철은 광한루를 크게 고쳐 짓고, 은하수 연못 가운데에 신선이 살고 있다는 전설의 삼신산을 상징하는 봉래·방장·영주섬을 만들어 봉래섬에는 백일홍, 방장섬에는 대나무를 심고, 영주섬에는 ‘영주각’이란 정자를 세웠다. 그러나 정유재란 때 왜구들의 방화로 모두 불타버렸다.

현재의 광한루는 1639년 남원부사 신감이 복원하였다. 1794년에는 영주각이 복원되고 1964년에 방장섬에 방장정이 세워졌다. 이 광한루원은 소설 『춘향전』에서 이도령과 춘향이 인연을 맺은 장소로도 유명하여, 1920년대에 경내에 춘향사를 건립하고 김은호 화백이 그린 춘향의 영정을 모셔 놓았다. 해마다 음력 5월 5일 단오절에는 춘향제가 열린다.

조선 후기 판소리계 소설 ‘춘향전’ 속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로 유명한 남원 광한루. 하지만 광한루는 단지 이야기 속 연인의 장소만은 아니다. 춘향과 몽룡의 애틋한 이야기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문화유산, 남원 광한루원. 가을 정취 가득한 정원을 춘향과 함께 거닐어 본다. - 펌

 

 

 

오작교에서

 

 

 

 

 

 

 

 

 

 부용당은

춘향과 이도령이 백년가약을 맺은 장소랍니다.

 

 

 

 

완월정[ 玩月艇 ]

완월정은 1971년 신축된 수중누각으로 1963년 채기묵 남원군수의 재임 당시부터 연차계획을 세워 경내를 확장하고 주변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증설된 건물로 집모양을 한 호두각집이라는 형식으로 형조건물이다. 호두각집은 죄인을 건물앞에 대령시키고 돌출된 부분에서 심문하는 사람이 한껏 위엄을 보이며 일을 보는 자리이다.

옛적에 남원팔경중 광한추월을 꼽는데 이는 가을에 주천면 월봉산을 거쳐 요천 인도교앞 승월대로 달이 뜰때 가히 장관이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광한루는 천상의 광한전을 재현한 것이며 이 완월정은 지상인이 달나라를 즐기기 위한 것으로 달이 뜨는 동쪽을 향하고 있는데 전통적 조선식 누각으로 광한루원의 절경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완월정은 1969년 기존 호수를 확장하여 인공 방장형 호수를 축조한 후 수중루각으로 신축한 정면 6칸 측면 2칸 26.78평 겹처마 팔작지붕 굴도리식 2층 루각이다. 현재는 춘향제 행사 본무대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 펌

 

 

 

장원급제 기원단

춘향의 어머니 월매가 몽룡의 장원급제를 빌었던 곳. 월매집 내에 조성된 이곳은 '춘향전'의 원작을 충실히 따랐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빈다고 한다.

 

 

광한루 완월정 잔디밭에 조성된 포토존은 분홍·노란색의 국화꽃 단지에 춘향과 이도령이 사랑을 속삭이고 있는 모습

포토존에서 인증샷

 

 

 

 

 

남원 부산집 추어탕집에서 점심식사

 

남원 추어탕

 

전북 남원시 왕정동(王亭洞)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

사적 제349. 지정면적 486m2. 기린산(麒麟山)을 북쪽에 두고 남쪽은 넓은 평야를 앞에 둔 동산에 있다. 용성지(龍城誌)에 따르면 통일신라 후기에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었으나, 현존하는 유구는 고려 문종(1046~1083) 이후의 것이며, 1979~1985년 전북대학박물관 조사팀이 발굴조사하였다.

 

가람의 배치는 13금당식(金堂式)으로, 본탑을 중심으로 북 ··서에 각각 금당이 있고 그 북쪽과 남쪽에 강당 ·중문이 있다. 이런 배치는 특히 고구려의 13금당식과 다른 차이점을 보이는데, 즉 서쪽 금당터가 북 ·동 금당터보다 규모가 크다. 특히 이 절터는 고려 문종 때 창건된 동탑서전(東塔西殿) 가람배치와 조선시대의 13금당 가람배치가 중복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만복사에 대한 동국여지승람등의 문헌상 기록과도 일치되어 가람배치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만복사지5층석탑(보물 30)과 통일신라 후기~고려 전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만복사지석불입상(石佛立像:보물 43), 만복사지석좌(石座:보물 31), 만복사지당간지주(보물 32), 석인형(石人形) 등이 보존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원 만복사지 [南原 萬福寺址] (두산백과)

 

남원역에서 14시 54분차 기다리고 있는 중

 

 

남원역에서 다음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뒤풀이

 

다음은 11월에 군산 선유도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