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서울시 홍은동] 천년고찰을 다녀와서....
백련사를 인터넷을 열고 포털에 통합검색을 하면
1. 전라도 강진군 강진읍 만덕리에 있는 백련사(정약용 선생의 다산초당과도 멀지 않음)
2,강북구 수유동.
3.가평군 연하리 백련사 (템플스테이도 운영)
4.무주 백련사(템플스테이 운영)
5.강화.
6.제천 봉양읍
7.그리고 내가 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1.
언제 : 2015년 12월1일(화)
어디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백련사
** 후기 **
오늘이 벌써 2015년 12월1일!!
2016년의 시작을 알리는 D-day 이네요!!
2015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같은데... 벌써 마지막 달력 한 장만을 남겨 두었네요.
多事多難 했던 일도 이젠 12월 한달 동안에 마무리를 지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한해를 뒤 돌아 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렇습니다.
2015년은
시련을 시련으로 보는 사람은
언제나 시련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러나 시련을 발판으로 삼는 사람은
언제나 성공과 희망의 삶을 살게 됩니다.
죽을 만큼 어렵지만, 죽는 것보다 극복하는 것이 쉬운 것이 시련이라 생각합니다.
백련사[서울시 홍은동] 천년고찰을 다녀와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3동 321번지에 위치한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747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어 천년고찰이네요.
그 후 조선 정종(1399년)에 무학왕사가 함허화상에게 중창하게 하였고, 조선조 태종도 병환으로 이 사찰에 머물렀으며, 세조의 장녀 의숙공주가 사명을 백련사로 개칭하였다.
선조 25년(1592년)에 임진왜란때 방화로 소실되고 3년후 대법전을 중건하여 여러차례 중건을 하여 현재에 이른다.
백련사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백련사길 170-43 (홍은동)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747)에 진표율사가 창건하였다. 당시는 정토사라 하였는데 조선조 정종 원년에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조선 2대 임금인 정종이 왕위를 태종에게 물려주고 난 뒤에 요양차 이 곳에서 머무르기도 했다. 조선 임금 세조의 딸 의숙옹주가 20세에 남편을 잃고 비통함을 달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해동묵(엄나무)을 보고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 의숙옹주의 원당으로 정하면서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경복궁에서 볼 때 서쪽에 있어서 "서방정", "정토사"라고 하였는데 어느 여름날 연못에서 갑자기 하얀 연꽃이 피어올라 [백련사]라고 명칭을 바꾸었다고 전한다. 선조 때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바로 재건하였고, 그 뒤로도 여러차례 중창을 거듭했다.
한국불교태고종에 속한다. 747년(경덕왕 6)에 진표가 창건하여 정토사라 하였고, 그뒤 고려시대까지는 어떻게 변천하였는지는 전해지지 않는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1399년(정종 원년)에 무학(無學) 자초(自超)의 지시로 함허가 중창하였다. 1413년(태종 13)에는 상왕인 정종이 요양차 이 절에 머물렀다. 세조 때 의숙옹주의 묘가 백련산 밑에 있어 이 절을 재궁으로 정하고 백련사로 이름을 고쳤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절이 불타버렸으나 곧 중건하였고, 1636년 병자호란으로 승도들이 다 흩어지고 건물이 퇴락하였으나 1662년(현종 3)에 다시 법당을 세웠다. 1701년(숙종 27)에 화재로 불타버렸으며 다음해에 다시 지었고, 1774년(영조 50)에는 낙창군 이탱의 시주로 중창하였다. 1891년(고종 28) 경운이 법당과 여러 전각을 다시 짓고 1911년 명부전을 중수하였으며, 1914년 서옹이 삼성전을 중건하고 1917년에 서옹이 사무실을 신축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무량수전, 약사전, 명부전, 관음전, 삼성전, 산신각, 독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다. 예로부터 동쪽의 청련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서백련으로서 도성의 4대 비보사찰에 속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인지 모릅니다
좋았던 시절은 흐른 후에야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나간 사랑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순간은
쓰라린 기억이 다 사라질 만큼의 시간이
흐른 후인 것처럼,
언젠가, 이 순간이, 못 견디에 그리워질 것입니다.
모든 님들!!
남은 12월 한달 행복하시고 멋진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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