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24

(따뜻한하루)요행을 바라는 마음

요행을 바라는 마음 한 청년이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 떨어져 있는 지폐 한 장을 주웠습니다. 그는 언제 또 이런 횡재를 얻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밖에 나갈 때마다 길바닥만 보고 다녔고 그 후로도 몇 차례 동전을 더 줍게 되었는데 이는 곧 나쁜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에 그가 얻은 것은 돈 몇 푼과 구부정한 어깨가 전부였습니다. 반면 그가 잃은 것은 더 많은데 찬란한 햇빛, 별들의 반짝임, 사람들의 미소 등 삶의 일상에서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사람 사는 이야기였습니다. 청년이 땅에 떨어진 돈을 줍는 행운을 얻은 대신 땅만 보며 걷는 동안 스쳐 지나간 무수한 것들을 놓친 셈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가는 곳에 우리의 삶과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한쪽만 바라보는 고립된 시선은 ..

어떤 일을 하든 “나중에”, “기회를 봐서”, “기회가 또 있잖아.

어떤 일을 하든 “나중에”, “기회를 봐서”, “기회가 또 있잖아. 특별한 날을 기다리자”라고 말해선 안된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라. 오늘이 ‘그 특별한 날’이 되게 하라. 당신이 사는 하루하루를 삶에서 가장 특별한 날로 만들어야 한다. 길든 짧든 인생을 이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분명 풍성해질 것이다. - 리카이푸,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 중에서 -인생의 작은 일들을 누려라. 나중에 되돌아보면그것들이 결코 작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 커트 보니것(소설가) - 오늘 하루를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날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매일 새벽을 맞이한다면 그야말로 ‘특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그러나 직원 대부분은 회사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더 나아가 자신이 하는 일로 인해 세상이 밝고 흥미롭게 변하기를 바란다. 어떤 직원도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가 부끄럽게 행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회장 - 직원들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는데서 만족감을 느끼고 일에 몰입하게 됩니다. 소비자들 역시, 경기가 나쁠수록 일반적인 기업과의 거래를 줄이면서, 존경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의 거래를 늘려갑니다. 이제는 착한 기업이 성공합니다.

(따뜻한하루)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영국 런던 캔터베리 대성당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인 17세부터 성당의 사찰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기 일이 허드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맡은 일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성당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당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던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은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그의 두 아들 역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노환으로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가족들 앞에서 의식이 점점 멀어지던 그가 벌..

상당수 리더들은 문제의

상당수 리더들은 문제의 상당수 리더들은 문제의 해답을 제시한다며 너무 많은 말을 한다. 직원은 리더의 말을 듣고, 상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걸 편하게 여긴다. 성공한 리더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직원의 대답을 기다리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다. - 헬 그레거센 , MIT 리더십 센터 대표 - 리더가 문제의 답을 주는 것은 책임회피의 구실이 됩니다. 주도적으로 참여해 문제를 풀게 되면 그 과제의 주인이 됩니다. 주인의식은 자발적 참여와 자율적 결정권에서 나옵니다. 믿고 맡겨놓고 참고 기다릴 줄 아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일일이 간섭하는 것은 서로에게 실패의 여지를 주는 것입니다.

(따뜻한하루)흐르는 물처럼 살자

흐르는 물처럼 살자 어느 마을에 늘 제자들에게 존경받는 스승이 있었습니다. 그는 책을 가까이하고 지식을 쌓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는데 그를 따르던 한 제자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항상 공부하실 수 있습니까? 멈추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제자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 제자들이 고인 웅덩이에서가 아니라 흐르는 시내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다네." 가을에 결실을 거두고 봄에 새싹이 돋고 새로운 결실이 또 맺히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강줄기를 만나 늘 흐르는 물처럼 인생의 강에서도 변화를 두려워 말고 함께 흘러가 보세요. [오늘의 명언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오노레 드 발자크 –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그건 기본적으로 우리의 믿음과 생각이 하나로 뭉쳐진 집합체다.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그 이야기는 비록 사실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진실이 된다. 우리는 자신의 기본적인 인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기 삶에 그때그때 일어나는 일과 관련된 챕터를 만든다. - 트레이시 리트의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