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2874

마음건강자료(불안증의 원인, 재앙화 사고방식)

불안증의 원인, 재앙화 사고방식 걱정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세상은 걱정거리 투성이니까요. 어느 정도의 걱정은 살아가는 데 필수입니다. 인간은 걱정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미래를 계획하고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과 불안은 다릅니다. 불안에 빠진 이는 걱정해봐야 소용없는데도 그 생각을 떨쳐내지 못합니다. 더 많이 고민해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걱정했던 최악의 상황이 닥치는 건 무수한 가능성 중에 하나일 뿐이고 대개는 그 확률이 낮은데도 불행이 지금 당장 들이 닥친 것처럼 느낍니다. 걱정을 실제처럼 믿으니 불안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재앙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신체는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난 것처럼 반응합니다. 몸이 떨리고 심장이 뛰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상사가..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할 때.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할 때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할 때 많은 사람들이 단번에 꿈을 이룰 대(大)승리, 홈런, 마법의 해법을 찾는 것 같은 잘못을 저지른다. 대승리를 거두려면 반드시 그전에 작은 승리를 많이 거둬야 하는 법이다. 성공은 대개 어마어마한 행운이 아니라 단순하고 점진적인 성장에서 비롯된다. - 앤드루 우드 - 거대한 만리장성이나 피라미드도 한 개의 돌에서 시작했고, 장대한 그랜드 캐넌도 작은 물줄기의 한 번의 굽이침에서 비롯되었으며, 위대한 사상이나 작품들도 한 줄의 문장과 하나의 표현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사람들이 어쩌다 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따뜻한하루)역경 지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역경 지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유리창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져 버리고 진흙은 바닥에 달라붙어 버립니다. 그러나 공은 탄력 있게 튀어 올라 더 높이 날아갑니다. 마치 떨어져도 다시 튀어 오르는 공과 같이, 절망과 실패를 극복해 내는 힘을 '회복탄력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 단어 중 'resilience'는 (충격·부상 등에서의) 회복력, 복원력, 탄력을 뜻하는데 회복력, 복원력, 탄력 모두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 중 역경과 시련이 없었던 인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일수록 그 어떤 이들보다 괴로운 실패와 역경의 시간을 지났습니다. 산악인의 진가는 야산에서가 아니라 험한 산을 오를 때 나타납니다. 뱃사공의 진가는 ..

[따뜻한하루]흔들리지 않는 지식

흔들리지 않는 지식 미국의 저자 존 맥스웰이 쓴 '위대한 영향력'이라는 책에는 이러한 구절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갖고 잠시 성공한다. 몇몇 사람은 행동을 갖고 조금 더 오래 성공한다. 소수의 사람들이 인격을 갖고 영원히 성공한다." 주변에 지식으로 성공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지식은 스펙을 의미할 수도 있고 실력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경험에 의한 노하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올바른 성품과 인격 위에 세워지지 못한 지식은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이 비바람이나 다른 외부자극에 의해 쉽게 무너져 내립니다. 또한 인격의 터전 위에 세워지지 않은 지식과 스펙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데 이유는 자신이 지닌 지식과 능력을 사용하여 다른 이들을 지배하고 억압하..

(따뜻한하루)요행을 바라는 마음

요행을 바라는 마음 한 청년이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 떨어져 있는 지폐 한 장을 주웠습니다. 그는 언제 또 이런 횡재를 얻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밖에 나갈 때마다 길바닥만 보고 다녔고 그 후로도 몇 차례 동전을 더 줍게 되었는데 이는 곧 나쁜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에 그가 얻은 것은 돈 몇 푼과 구부정한 어깨가 전부였습니다. 반면 그가 잃은 것은 더 많은데 찬란한 햇빛, 별들의 반짝임, 사람들의 미소 등 삶의 일상에서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사람 사는 이야기였습니다. 청년이 땅에 떨어진 돈을 줍는 행운을 얻은 대신 땅만 보며 걷는 동안 스쳐 지나간 무수한 것들을 놓친 셈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가는 곳에 우리의 삶과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한쪽만 바라보는 고립된 시선은 ..

어떤 일을 하든 “나중에”, “기회를 봐서”, “기회가 또 있잖아.

어떤 일을 하든 “나중에”, “기회를 봐서”, “기회가 또 있잖아. 특별한 날을 기다리자”라고 말해선 안된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라. 오늘이 ‘그 특별한 날’이 되게 하라. 당신이 사는 하루하루를 삶에서 가장 특별한 날로 만들어야 한다. 길든 짧든 인생을 이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분명 풍성해질 것이다. - 리카이푸,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 중에서 -인생의 작은 일들을 누려라. 나중에 되돌아보면그것들이 결코 작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 커트 보니것(소설가) - 오늘 하루를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날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매일 새벽을 맞이한다면 그야말로 ‘특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그러나 직원 대부분은 회사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더 나아가 자신이 하는 일로 인해 세상이 밝고 흥미롭게 변하기를 바란다. 어떤 직원도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가 부끄럽게 행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회장 - 직원들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는데서 만족감을 느끼고 일에 몰입하게 됩니다. 소비자들 역시, 경기가 나쁠수록 일반적인 기업과의 거래를 줄이면서, 존경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의 거래를 늘려갑니다. 이제는 착한 기업이 성공합니다.

(따뜻한하루)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영국 런던 캔터베리 대성당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인 17세부터 성당의 사찰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기 일이 허드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맡은 일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성당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당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던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은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그의 두 아들 역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노환으로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가족들 앞에서 의식이 점점 멀어지던 그가 벌..

상당수 리더들은 문제의

상당수 리더들은 문제의 상당수 리더들은 문제의 해답을 제시한다며 너무 많은 말을 한다. 직원은 리더의 말을 듣고, 상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걸 편하게 여긴다. 성공한 리더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직원의 대답을 기다리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다. - 헬 그레거센 , MIT 리더십 센터 대표 - 리더가 문제의 답을 주는 것은 책임회피의 구실이 됩니다. 주도적으로 참여해 문제를 풀게 되면 그 과제의 주인이 됩니다. 주인의식은 자발적 참여와 자율적 결정권에서 나옵니다. 믿고 맡겨놓고 참고 기다릴 줄 아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일일이 간섭하는 것은 서로에게 실패의 여지를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