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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하루)습관이 답이다

습관이 답이다 어느 회사에서 유명 인사의 추천장을 보고서 회사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공고가 올라오자 많은 청년이 추천장을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장도 없이 면접을 보러 왔던 청년이 채용되자 한 직원이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그 청년은 추천서를 받아 오지 못했는데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러자 인사 담당자는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그 청년은 추천장 이상으로 훌륭한 세 가지 추천장을 갖고 왔습니다." "첫째, 친절한 성품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다른 면접자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으로 친절한 성품을 보였던 것입니다." "둘째, 사려 깊고 정갈한 성품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보고 주워 휴지통에 넣는 모습과 그때 눈에 들어왔던 그 청년의 단정한 옷과 정돈된 손톱을 봤습니다." "..

(마음건강자료실)직장이라는 이름의 지옥

우리는 상담을 하면서 한때 그렇게 좋아했던 일이 이젠 고역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그들은 정리해고의 두려움 때문에 예전보다 두 배나 더 일을 하고 있지만 일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절반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불평조차 할 수 없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일자리를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은 편이니까요.” 그러면서도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 어딘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어딘가 분명히 있을 것 같은 그 ‘완벽한 직업’이 도대체 무엇이고, 또 어떻게 찾아야 할지는 전혀 모른다. 다른 곳을 찾아보려해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매여 꼼짝할 수가 없다. (중략) 사실 완벽한 직업이 무엇인지는 모두 알고 있다. 아름다운 곳을 마음껏 여..

우리 시대의 고통스런 것들 중 하나는

우리 시대의 고통스런 것들 중 하나는 우리 시대의 고통스런 것들 중 하나는 자신감을 느끼는 사람은 어리석은 반면, 상상력과 이해력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의심한다는 것이다. - 버트란드 러셀 - ‘무능한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고 지혜로운 이들은 스스로를 의심한다. 무능한 사람일수록 자신감에 넘친다.’ 코넬대학 교수 더닝과 크루커가 그 같은 현상을 발견해, 이를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합니다. 자기 의심은 전진의 원동력이 됩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 김인수, ‘뺄셈리더십’ 중에서 -

(따뜻한하루)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1761년, 프랑스 위틸호의 선장이었던 파르그는 마다가스카르 본섬에서 흑인 노예 60명을 다른 섬으로 데려가 기존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아넘길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시 해당 지역에서는 노예무역을 금지하고 있어 파르그 선장은 해상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정규 항해 노선이 아닌 북쪽으로 돌아가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선원들은 그 경로는 돌풍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돈에 눈이 멀었던 선장은 의견을 무시하고 항해를 강행했습니다. 결국, 위틸호는 작은 섬의 암초에 난파되는데 길이 2킬로미터, 너비 800미터의 이 작은 섬은 야자나무 몇 그루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 황량한 모래섬은 10월~5월까지 주기적으로 위력적인 사이클론이 불어오는 데다가 땔감으로 쓸만한 큰 나무도 없..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남달리 명석하고, 재주가 비상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될 수나 있겠느냐고. 그러나 정말로 물어야 할 질문은, 내가 누구이기에 그런 사람이 될 수 없는 가여야 한다. - 메리앤 윌리엄슨 - ‘안된다’, ‘못하겠다’라는 말은 항상 맞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 말도 늘 맞습니다. 내가 긍정을 택하는가? 부정을 말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내가 가진 무한 잠재력을 찾아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세요.

재능을 맹신하는 자가 받는 선물은 필패(必敗)이고,

재능을 맹신하는 자가 받는 선물은 필패(必敗)이고, 재능을 맹신하는 자가 받는 선물은 필패(必敗)이고, 노력을 신봉하는 자가 받는 선물은 필승(必勝)이다. - 조정래, ‘ 손자에게 주는 할아버지의 잠언 365’에서 - 재능을 믿는 것은 자만을 불러오고 자만은 추락을 불러옵니다. 신이 도움의 손길을 뻗고 싶을 정도로 한결같이 노력하면, 그 어떤 재능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노력이 재능을 이깁니다.

(따뜻한하루)목표가 없는 삶

목표가 없는 삶 '닭'이라고 하면 흔히 '닭대가리'라는 비속어를 떠올리곤 하지만 실제 닭의 지능은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닭은 다른 새들에 비해 몸집도 큰 편이고 무려 30여 가지 울음소리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시력도 맹금류에 버금가는 좋은 시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자신 주위에 있는 물체들을 거의 360도 각도까지 보며 100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모습을 구분할 정도로 조류 중에서도 우월한 능력을 지닌 새입니다. 그러나 닭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새임에도 불구하고 새처럼 높게 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닭은 튼튼하고 커다란 날개를 갖고 있지만 높이 날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손에 길러지고 가축화되면서 편하게 먹고살기로 작정한 이후부터 날갯짓을 멈춰버린 것입니다. 그에 반해 호박벌은 몸집..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남달리 명석하고, 재주가 비상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될 수나 있겠느냐고. 그러나 정말로 물어야 할 질문은, 내가 누구이기에 그런 사람이 될 수 없는 가여야 한다. - 메리앤 윌리엄슨 - ‘안된다’, ‘못하겠다’라는 말은 항상 맞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 말도 늘 맞습니다. 내가 긍정을 택하는가? 부정을 말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내가 가진 무한 잠재력을 찾아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세요.

(따뜻한하루)소통'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

소통'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 충청도 사람들은 '가셨습니다'를 '갔슈', '괜찮습니다'를 '됐슈'로 줄여서 말하곤 합니다. 어느 날 충청도의 시골 이발소에 한 미국인 남자가 들어왔는데 이발소 주인아저씨는 그 남자에게 인사했습니다. "왔슈?" 충청도 말로 '오셔서 반갑습니다'라는 뜻이었는데 미국인 남자는 이발소 주인아저씨의 말을 'What see you?(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로 착각해 들었습니다. 미국인 남자는 비록 조동사 'do'가 빠지긴 했지만 시골 아저씨 치고 그 정도면 제법 훌륭한 영어 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자의 앞에는 이발소의 큰 거울이 보였습니다. 그는 문장이 길어지면 주인아저씨가 알아듣지 못할까 싶어 딱 한 마디로만 대답했습니다. "mirror(거울)" 그런데 이게 어찌 된..